리리스 가족 이야기/요리
일반쌈장은 싫어! 초간단 Homemade 쌈장
몽이남편
2019. 5. 7. 22:53
저희집에서 제일 자주 먹는 것?! 바로 삼겹살!
바로 삼겹살 귀신 (삼시세끼도 먹을 듯) 첫째 아드님 때문인데요. 전 어릴 때부터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쌈장을 먹었기 때문에 시판쌈장은 먹지 않아요.
왜냐? 달고 달고;;;; 맛없...
암튼 그래서 준비한 아주 간단한 쌈장 만들기! (보통 어린아이 둘 있는 4인 가족이 2~3번 먹을 양입니다)
- 저희는 시판된장 중에 최대한 진한 집된장을 먹습니다.
수저 - 아빠수저 수북 : 고추장1 , 된장2.5 , 마늘 0.5 , 참기름 휙! , 깨 탈탈 (취향따라 마늘을 더 넣거나 매실청을 조금 청량고추 조금 넣어도 맛나요)
만드는거 쉽죠? 몇번 만들어보시고 맛보시면 본인 집안 취향대로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시판쌈장 못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