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파손 수리 방법 팁-1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대폰이 파손 되었을 때 내 돈 안 들이고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휴대폰들은 액정이 점점 커져서 부주의로 떨어트렸을 때 100에 80은 액정이 깨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액정을 교체하려면 적게는 1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갑니다...정말 핸드폰 액정이 나간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저 같은 경우 지난 번에 휴대폰을 교체할 때 휴대폰 보험(폰 분실/파손보상_스마트A 58)을 들어 놨었는데, 당시에 엘지 유플러스에서 보험금을 현금으로 내지 않고 제 멤버쉽 포인트로 대신 내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것을 들어 놨었답니다.
이렇게 보험을 들어놓고 핸드폰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몇달 전 아이와 놀다가 살짝 바닥에 폰이 떨어졌는데 케이스가 보호해주지 못하는 곳이 부딪히며 액정 제일 밑 부분이 깨졌더라고요.... 이 때에 보험을 사용해서 액정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개인 사정으로 센터가는 일정을 잡지 못해서 차일피일 미루었답니다. 그러다가 유학을 가기로 하고 회사도 퇴사를 한 후에 여유가 생겨 액정을 교체하려고 시간을 잡고 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더 좋은 방법이 있더라고요! 이제부터 그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보통 휴대폰 파손 보험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먼저 휴대폰 수리를 받으러 센터를 방문해서 수리를 받습니다. 그리고 센터에서 영수증과 견적서를 가지고 와서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험금청구서와 같이 보험사에 보냅니다. 그러면 심사 후 수리한 금액에 대해서 100% 또는 80% 이렇게 보상금액이 책정되었다며 안내가 되고 돈을 보내 줍니다.
저는 여기서 한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방법은 다음 글에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