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나다로 떠날 때 지역의료보험은 어떻게 할까?

리리스 가족 이야기/알면 좋은 것

by 몽이남편 2019. 5. 7. 23:12

본문

회사를 떠난 이후 지역의료보험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서 궁금했던 건 우리 가족이 장기간 캐나다로 떠나 있을 때는?이라는 부분이었는데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알아보았다. 다른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지역의료보험 가입자 들은 출국 2~3일 전에 여권과 항공권 가지고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지점이 너무 멀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출국 2~3일 후에 캐나다에서 직접 전화하거나 한국에 있는 가족분이 전화하면 된다고 합니다. (출입국 기록으로 확인 가능. 출국 후 바로는 확인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병원을 이용하셔야 하는 경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위급 : 공항 출입국관리소에서 확인 서류를 받아 제출하거나 항공권과 여권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혹시 병원부터 가신 경우에는 영수증을 가지고 계셨다가 추후 지점을 방문하실 때 가져가시면 됩니다.

-> 체류 중 방문 : 입국 2~3일 후에 전화로 확인 가능합니다.

단, 의료보험 정산이 매달 1일이라 1일을 끼고 한국에 체류 중 병원을 갈 경우 해당 달 의료보험이 청구됩니다.

(청구가 안되려면 1일을 제외한 날에 출입국 하시는 게 좋겠죠?)

본인 지역에 지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www.nhis.or.kr

유학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은데요. 차근차근 순서를 정해서 진행해보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