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 1단계 - 탐색

유학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어디로 갈 것인가였습니다. 우리가 중요 시 한 것은 환경과 안전 그리고 미래 였습니다. 처음 고려한 곳은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였습니다.

 

 

쿠알레룸프르의 대부분의 국제 학교는 영국 학제를 따르고 있고 물가도 저렴하며 싱가포르와 가까운 이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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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을 말레이시아로 유학 보내기 위해 학교 정보를 유학원을 통해 알아보던 중 한 유학원에서 캐나다는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캐나다는 영국 연방 소속으로 영국식 학제를 따르며 공립교육이 잘 되어 있고 안전하고 물가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여 몽냥꼬한 가족은 다시 구글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경우 20여년전 캐나다 유학을 준비했었기에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검색을 해 보니 알지 못한 정보들이 많았고, 캐나다가 아이들에게 재정 지원 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유학생에게도요! 더 자세한 정보는 차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Vancouver

 

캐나다는 공립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생활 만족도도 전 세계에서 제일 높은 나라이며 최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유학 준비 2단계 - 준비 편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 편에서는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어디를 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