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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피카츄

리리스 가족 이야기

by 몽이남편 2019. 5. 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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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얼른 예매했어요. '명탐정 피카츄' 너무나 즐거운 아들과의 데이트 시간!

일부러 평일 낮에 보러 가는 걸로. 아들 스케줄 중에 시간 비우느라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극장에 우리만 있었.... 전세 냈음. 더빙 볼 나이가 아닌 둘이서 더빙을 봤어요.

(글을 잘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더빙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뭔가 떠있는 느낌이야..)

10살 저희 아이도 재미있어 했어요. 뭐가 안 재미있겠어요... 하지만 7살 둘째가 더 재미있어 했을 거 같아요.

제 평은요? (지극히 주관적임)

- 피카츄로 시작해서 피카츄로 끝나는 영화. 귀여움으로 모든 걸 다 이겨버리지. 스토리나 개연성이나 뭐 다 버려. 피카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입니다...... 아빠들은 싫어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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